김혜윤 키 프로필 나이 드라마 소속사

 

김혜윤은 매력적인 외모와 수많은 단역 활동을 통해 쌓아 온 연기 내공, 열정적인 캐릭터 분석력까지 갖춘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어떤 작품에 출연하더라도 본인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는 배우 김혜윤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스카이캐슬 출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윤 프로필

 

김혜윤 프로필

 

• 출생 - 1996년 11월 10일 (2024년 27세)
• 신체 - 160cm
• 데뷔 -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
•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 별명 - 마멜공주

 

김혜윤은 중학교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 왔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대학 진학을 준비합니다. 김혜윤은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수많은 작품에 대사도 거의 없고 화면에도 잘 나오지 않는 단역 배역을 맡아왔습니다. 김혜윤의 정식 데뷔는 2013년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에서 배우 정윤희의 아역이었습니다. 배역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 나가 차근차근 쌓아 온 경험치가 있었기에 김혜윤은 탄탄한 연기력을 쌓을 수 있었고 기회가 왔을 때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김혜윤은 '마이멜로디'라는 캐릭터를 닮아 별명이 생겼습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맡은 강예서 역할의 스타일링이 마이멜로디와 높은 싱크로율을 나타내 팬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대외적인 별명은 '마멜공주'입니다. 실제로 김혜윤은 산리오 코리아로부터 마이멜로디 인형을 선물 받아 본인의 SNS계정에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혜윤 마이멜로디

 

김혜윤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김혜윤은 현재 방영 중인 <선재 업고 튀어>를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0편의 영화와 0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김혜윤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3년 -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 '중학생 윤희'
• 2014년 -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왕호박',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강한나'
• 2015년 -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마지성',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황은실',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장민주'
• 2016년 -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송연아'
• 2016년 ~ 2017년 - 와이낫미디어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1~3> '김혜윤'
• 2017년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소녀 마리아',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이산가족 아내 젊은 시절'
• 2017년 ~ 2018년 -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정수지'
• 2018년 ~ 2019년 - JTBC 드라마 <SKY 캐슬> '강예서'
• 2019년 -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은단오'
• 2021년 - 영화 <미드나이트> '소정',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 '김조이'
• 2021년 ~ 2022년 -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 '계분옥'
• 2022년 -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 '구혜영' ,  <동감> '서한솔'
• 2024년 -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임솔'

 

김혜윤은 <SKY 캐슬>을 통해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제2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제18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배우 라이징스타'를 수상합니다.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201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김혜윤은 <불도저에 탄 소녀>를 통해 2022년 제21회 뉴욕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 '라이징 스타상',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신인배우상', 제58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42회 황금촬영상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고 2023년 제10회 들꽃영화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합니다.

 

김혜윤 출연작품 모음

 

김혜윤 스카이캐슬 출연

 

김혜윤은 수많은 드라마와 독립 영화에서 배역 이름조차 없는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대표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역할은 2017년 방영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이산가족 아내의 젊은 시절 역할입니다. 김혜윤은 극 중 이북 사투리를 상당히 잘 구사했습니다. 북한 사투리의 특유의 억양을 잘 살려서 발음을 하는 등 극에 등장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탄탄하게 연기력을 쌓아 온 김혜윤은 드라마 2018년 <스카이캐슬> 오디션에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합니다. 김혜윤은 출연하기 전 강예서와 김혜나 두 캐릭터 모두 오디션을 봤습니다. 강예서 역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에도 실제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실감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혜윤은 극 중 '강예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에게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고 2013년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조현탁 감독은 김혜윤의 연기가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깔끔하며 핵심만 정확히 표현하다며 극찬했습니다. 김혜윤과 <스카이캐슬>을 함께 이끌어 간 배우 김서형은 김혜윤이 어릴 적 배우 심은하와 닮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동희는 대본 리딩 때 김혜윤을 처음 보고 쉬는 시간에 너무 잘한다며 혼자 감탄을 했다고 합니다. 

 

스카이캐슬 제작진이 나중에 밝힌 비화에서 배우 김헤윤의 캐릭터 몰입도가 매우 탁월했기 때문에 나중에는 김혜윤을 중심으로 비슷한 연령대의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합니다.,

 

스카이캐슬 아역 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