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종이의집 프로필 드라마 키

 

이주빈은 화려한 외모와 타고난 신체 비율로 모델의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입니다. 증명사진 여신으로 데뷔 전부터 유명했던 이주빈은 최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해외 팬들로부터 외모에 대한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주빈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역할, 그리고 여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주빈 프로필

 

이주빈 프로필

 

• 출생 - 1989년 9월 18일 (2024년 기준 34세)
• 신체 - 163cm
• 데뷔 - 2008년 SS501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
• 소속사 - 앤드마크
• 별명 - 증명사진 레전드

 

이주빈은 데뷔 전부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증명사진 레전드'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주빈의 인지도가 높아진 이후 이 사진이 도용되어 법원에서 연락이 오는 등 곤욕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이주빈은 소멸할 것 같은 크기의 얼굴과 달리 손이 매우 크고 남성 같은 일자주먹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한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이주빈의 일자주먹이 더 부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이주빈은 2014년 메이플스토리 샤이닝 스타 광고에서 큰 주먹을 잘 살려 가위바위보 마스터로 등장합니다.

 

이주빈 증명사진

 

 

이주빈 출연작품과 역할 모음

 

이주빈은 현재 출연 중인 <눈물의 여왕>을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3편의 영화와 19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주빈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7년 - 영화 <라라라>, <조선농민사전>, SBS 드라마 <귓속말> '비서'
• 2018년 -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계향', 옥수수 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주빈',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천수정'
• 2019년 - OCN 드라마 <트랩> '김시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소민', KBS2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매화수'
• 2020년 - JTBC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 '서연',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정서연'
• 2021년 -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효주', tvN 드라마 스테이지 <러브 스포일러> '윤서울'
• 2022년 -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 '임유나',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윤미선',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정지은'
• 2023년 -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 '오세나'
• 2024년 -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천다혜',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김씨 부인'

 

이주빈은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합니다. 이주빈이 맡은 '계향'은 글로리 호텔의 단골손님으로 애순, 희성의 노름판 친구입니다. 외부대신 이세훈의 소실이지만 이세훈은 본인이 청탁을 하러 갔을 때 계향을 바치려고 했을 만큼 계향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격변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며 편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극의 재미를 더해주었습니다.

 

이주빈은 <종이의 집>에서 원작의 '모니카 가즈탐비데'를 모티브로 한 '윤미선' 역할로 출연합니다. 윤미선은 북한 출신의 조폐국 직원으로 조영민과 불륜 관계에 있습니다. 돈을 노리고 조폐국으로 무장 진입해 본인을 인질로 삼은 '덴버'와 사랑에 빠지며 강도 무리에 합류합니다.

 

이주빈 출연작품 모음

 

이주빈 여담

 

이주빈은 데뷔 전 DSP미디어에서 걸그룹으로 데뷔조로 연습생 생활을 했습니다.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의 데뷔를 준비했지만 데뷔가 계속해서 미뤄졌고 이를 계기로 이주빈은 소속사에서 나오게 됩니다. 이주빈은 가수가 꼭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아이돌로 데뷔를 하기에는 당시 본인의 나이가 많게 느껴졌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이주빈은 가수로 데뷔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지 않았고 다른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합니다. 이주빈의 배우로서의 롤모델은 '서현진'이라고 합니다. 

 

이주빈은 현재까지 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습니다. 하지만 이주빈이 경험하고 싶은 장르는 따로 있는데 바로 '액션, 스릴러, 느와르, 타임루프물'입니다. 이주빈의 필모그래피 중 이 장르들과 가장 가까운 작품이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이주빈은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아졌지만 특히 일본과 아르헨티나 팬들에게서 압도적인 팬덤을 형성하며 차기 한류 배우로서 한 발자국 나아갔습니다.

 

이주빈은 동안 외모를 갖고 있어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생 역할을 자주 맡곤 합니다. 이주빈은 아침마다 차가버섯 티를 마시는 습관이 있고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아이리시스튜라고 합니다. 아이리시스튜는 아일랜드 요리로, 양고기나 쇠고기 등에 각종 야채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 스튜를 말합니다. 이주빈은 발이 매우 이뻐서 네일 아트 회사에서 발모델 제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주빈의 특기는 발레인데, 개인 SNS에 발레 연습 사진과 영상을 자주 업로드 하는 편이고 무용의 정석 포즈를 볼 수 있습니다.

 

이주빈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