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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yu0923 2024. 5. 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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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희는 방부제 미모를 유지하는 최강 동안 배우입니다. 최강희는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의 활동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MBC 관찰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강희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근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강희 프로필

     

    최강희 프로필

     

    • 출생 - 1977년 5월 5일 (2024년 기준 47세)
    • 신체 - 163cm
    • 데뷔 - 1995년 KBS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 '굿바이 도쿄'편
    • 소속사 -  무소속
    • 종교 - 개신교

     

    최강희는 독실한 개신교 침례회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종교방송에 출연해 본인의 신앙관에 대해 밝힌 바가 있습니다. 최강희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었는데 신앙의 힘으로 모두 이겨냈으며 그 과정에서 금연, 금주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강희는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최강희가 대학에 합격했을 때 같은 반 친구들이 모두 최강희에게 박수를 쳐 주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강희는 대학 생활을 한 지 1달 만에 학교를 그만두었는데 엄청난 노력을 해서 학교에 들어온 다른 친구들 대비 본인은 운이 좋다는 이유로 합격을 한 것이 미안하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강희는 연예계 대표적인 4차원 배우로 유명합니다. 2009년까지 핸드폰 대신 무선호출기를 사용했을 정도입니다. 또한 최강희는 선행을 자주 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인데 지금까지 헌혈을 30회 이상 했고 헌혈유공장 은장을 수상했습니다. 연예인 최초로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골수를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최강희 선행

     

    최강희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최강희는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현재까지 총 13편의 영화와 49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강희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95년 ~ 1996년 - KBS1, 2 드라마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다수 편
    • 1996년 ~ 1997년 - MBC 드라마 <나> '홍세연'
    • 1998년 - MBC 드라마 <해바라기> '이은주', KBS2 드라마 <종이학> '서은서', 영화 <여고괴담> '윤재이'
    • 1999년 - KBS2 드라마 <학교> '이민재', <광끼> '윤성연'
    • 2000년 - MBC 드라마 <느낌이 좋아> '미수', SBS 드라마 <행진> '강희', 영화 <행복한 장의사> '소화'
    • 2001년 - KBS1 드라마 <사랑은 이런거야> '오영아', SBS 드라마 <신화> '전미선', 영화 <와니와 준하> '소양'
    • 2002년 - MBC 드라마 <맹가네 전성시대> '맹은자'
    • 2003년 - SBS 드라마 <술의 나라> '송애령'
    • 2004년 - MBC 드라마 <단팥빵> '한가란'
    • 2005년 - MBC 드라마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김근영'
    • 2006년 -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이미나'
    • 2008년 -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오은수', 영화 <내 사랑> '주원'
    • 2009년 - 영화 <애자> '애자'
    • 2010년 - 영화 <쩨쩨한 로맨스> '다림'
    • 2011년 -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노은설'
    • 2013년 -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김서원', 영화 <미나 문방구> '강미나'
    • 2015년 - 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 '차홍도'
    • 2015년 ~ 2016년 -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 '신은수'
    • 2017년 ~ 2018년 -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1,2> '유설옥'
    • 2020년 - SBS 드라마 <굿캐스팅> '백찬미'
    • 2021년 -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반하니'

     

    최강희는 <나>를 통해 1996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 TV부문 아역상'을 수상했고 <학교>, <광끼>를 통해 1999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최강희는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2008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스페셜 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고, <애자>를 통해 2009년 제30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과 2010년 제46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합니다.

     

    최강희는 <쩨쩨한 로맨스>를 통해 2011년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과 제3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합니다. 최강희는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2011년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 '네티즌 인기상', '드라마스페셜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최강희는 <굿캐스팅>을 통해 2020년 SBS 연기대상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합니다.

     

    최강희 출연작품 모음

     

    최강희  근황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중단하고 다른 분야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최강희는 가족들에게 연기를 그만하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가족들이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해보라며 격려를 해주었다는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이 말에 용기를 얻은 최강희는 전 매니저에게 대본 검토도 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외적으로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궁금했던 최강희는 작가 학원에 등록했고 편집도 배웠으며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최강희는 이렇게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본인의 적성과 잘 맞는 일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2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배우로 살아온 최강희는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한 작품이 끝나면 다음 작품에선 무슨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최강희는 이제 본인이 하고 싶고 본인을 필요로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아직 다른 소속사로 들어가거나 작품에 출연할 계획은 없지만 <최강희의 영화음악>이라는 라디오 진행을 시작하면서 천천히 연기자 생활 복귀를 고민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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