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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종서 프로필 배우 영화 발레리나 콜 몸값

esyu0923 2023. 10. 1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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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는 신비로운 마스크를 가진 배우 중 한 명으로 예측할 수 없고 전형적이지 않은 연기를 선보여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배우 전종서의 프로필과 출연 작품 및 수상경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종서-프로필
    전종서 프로필

     

    전종서 프로필

    • 출생 - 1994년 7월 5일 (2023년 기준 29세)
    • 신체 - 167cm
    • 데뷔 - 2018년 영화 <버닝>
    • 소속사 - 앤드마크
    • 별명 - 사막여우

     

    배우 전종서는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 사막여우를 닮아 '사막여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종서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에 입학했지만 중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종서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아버지는 올해 2월 전종서가 연예계에 데뷔했을 때부터 투병하던 소뇌위축증이라는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습니다. 전종서는 본인의  SNS에 아버지에 대한 추모글을 올렸고 많은 팬들의 위로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앤드마크' 소속 배우이며 같은 소속사 배우로는 장영남, 백진희, 이주빈, 진서연 등이 있습니다.

     

    전종서-사진전종서-사진
    전종서 사진

     

    앤드마크 소속 배우 백진희 프로필 바로가기

     

    [연예] 백진희 윤현민 나이 프로필 드라마 몸무게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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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tory200.com

     

    전종서 출연 작품과 수상 경력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충무로에 데뷔한 전종서는 2023년 현재까지 총 5편의 영화와 2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전종서의 대표적인 출연 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8년 - 영화 <버닝> '신해미'
    • 2020년 - 영화 <콜> '오영숙'
    • 2021년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함자영'
    • 2022년 -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모나',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도쿄', 티빙 드라마 <몸값> '박주영'
    • 2023년 - 영화 <발레리나> '장옥주'

    전종서의 데뷔작 <버닝>은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2022년 출연한 드라마 <몸값>은 2023년 칸 시리즈 경쟁부문 진출작임과 동시에 독일 시리즈 페스티벌 비평가상 수상작이기도 합니다. 전종서는 영화 <버닝>을 통해 2019년 아시아 영화 비평가 협회에서 '최우수 신인배우상'을 수상합니다.

     

    2021년 영화 <콜>을 통해 전종서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30회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2022년 제20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영화부문 올해의 여자배우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몸값>을 통해 전종서는 2023년 제9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에서 '비욘드 시네마상'을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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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종서 필모그래피(버닝, 몸값, 콜)

     

    전종서 버닝 콜 종이의 집 발레리나

    전종서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전종서는 평범한 캐릭터를 연기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전종서는 데뷔작부터 미스터리한 실종에 휘말리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이후에도 영화와 드라마에서 모두 주로 범죄 조직과 연관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한국의 거장 이창동 감독, 배우 유아인, 스티븐연 주연의 영화 <버닝>으로 화려한 데뷔를 한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영화 <콜>을 택했습니다.

     

    전종서는 영화 <콜>을 통해 3개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을 할 만큼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전종서는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과 현재 열애 중입니다. 영화 촬영 이후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이충현 감독은 함께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발레리나>에서 한번 더 호흡을 맞췄습니다. 극 중 전종서는 전직 경호원 출신인 '옥주'역을 맡았고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위한 아름답고 무자비한 액션 복수극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전종서는 2021년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전종서는 데뷔 이후 침체기 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타성 있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종서-할리우드 진출작전종서-발레리나
    전종서 필모그래피(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발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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