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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백진희 윤현민 나이 프로필 드라마 몸무게 키

esyu0923 2023. 9. 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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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진희는 큰 눈과 맑은 피부, 청순한 분위기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배우입니다. 요정 같은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백진희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드라마에서 항상 주연을 맡아 좋은 작품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백진희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현민과 7년간 열애했으나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백진희 프로필

     

    백진희 프로필

    • 출생 - 1990년 2월 8일 (2023년 현재 33세)
    • 신체 - 163cm, 43kg
    • 학력 - 명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영상영화학 학사
    • 데뷔 -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 소속사 - 앤드마크

    배우 백진희는 대표적인 토끼상 배우로 유명합니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방송인 오영주와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와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물론 청순한 느낌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백진희 화보

     

    백진희 출연 작품과 수상 경력

    백진희는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를 포함해 2023년 현재까지 총 8편의 영화와 18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백진희의 대표적인 출연 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8년 -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 '다예'
    • 2009년 - 영화 <반두비> '민서'
    • 2010년 - 영화 <페스티발> '자혜'
    • 2011년 - MBC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백진희'
    • 2012년 - 영화 <열여덟, 열아홉> '서야', KBS2 드라마 <전우치> '이혜령'
    • 2013년 - 영화 <무서운 이야기 2> '강지은', MBC 드라마 <기황후> '타나실리'
    • 2014년 -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오정희', <오만과 편견> '한 열무'
    • 2015년~2016년 -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금사월'
    • 2017년 - MBC 드라마 <미씽나인> '라봉희'
    • 2017년~2018년 - KBS2 드라마 <저글러스> '좌윤이'
    • 2018년 -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3> '이지우',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루다'
    • 2023년 -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오연두'

     

    백진희 출연 작품(반두비, 하이킥, 내 딸 금사월, 미씽나인,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는 영화 <반두비>를 통해 2009년 씨네 21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합니다. 2011년에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시트콤부문 인기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201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오만과 편견>과 <트라이앵글>을 통해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이듬해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2016년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합니다.

     

    백진희 인터뷰 모음

    백진희는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습니다. 백진희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본인이 출연한 광고를 보고 연락이 온 한 회사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당시 백진희를 봐주던 실장님이 이 회사에서는 백진희를 잘 보살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본인과 함께 회사를 나가자고 권유합니다. 그 실장님은 백진희 외에 2명의 배우를 더 데리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실장님의 소개로 백진희는 그분이 다니게 된 회사와 다시 계약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백진희는 이전 회사는 당연히 정리가 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백진희는 집으로 내용 증명을 받습니다. 이전 회사가 정리가 되지 않아 전 회사에서 받은 계약금의 10배가 넘는 금액을 배상하라는 내용이었고, 당시 새로 계약한 회사에서도 이중계약에 의한 계약 위반을 명목으로 양쪽에서 모두 백진희에게 내용 증명을 보낸 것입니다. 당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낸 백진희는 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에 실핏줄까지 터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백진희 라디오스타 출연 장면

     

    소송이 다 종결된 후 백진희는 <하이킥>이라는 작품을 하게 됩니다. 당시 답답해서 점을 보러 갔던 백진희는 22살 전에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빛을 못 본다는 말을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22살에 하이킥이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일이 잘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백진희는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서 본인이 이렇게까지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는지 깨달았다고 합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백진희는 드라마를 촬영하는 기간이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고 작품을 만날 수 있게 해 준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백진희는 본인에게 기회를 준 대표님과 감독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극 중 '타나실리'를 연기하면서 무서운 순간도 많았고 겁도 많이 났었는데 항상 뒤에서 응원해 줬던 회사 식구들에게도 고맙고 작품에서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백진희를 만들어주는 스태프들에게 너무 고생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백진희는 기황후 마지막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이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난다며 마지막으로 연기적으로나 인성적으로나 모나지 않은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가 될 것이라는 다짐을 끝으로 수상 소감을 마쳤습니다.

     

    백진희 백상예술대상

     

    백진희가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맡은 '라봉희'라는 인물은 대학을 졸업하고 한동안 취업이 되지 않아 엄마랑 같이 살다가 코디로 직업을 얻게 됩니다. 첫 출근을 하고 첫 해외여행을 가서 들뜬 날 갑자기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해 무인도에서 생존하는 인물입니다. 백진희가 라봉희와 닮은 점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점이라고 합니다. 촬영을 하면서 처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사이에 전우애가 생겼다고 합니다. 촬영 중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변수도 많고 위험한 장면도 많아서 서로 독려하면서 촬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무인도에 꼭 가지고 가고 싶은 물건 세 가지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엄마, 따뜻한 패딩, 물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백진희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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