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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자연스러운 얼굴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인 배우입니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후 현재까지 공백기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품격과 교양을 갖춘 '윤시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청아 프로필
- 출생 - 1984년 10월 29일 (2023년 현재 38세)
- 신체 - 166cm
- 데뷔 -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소속사 - 제이와이드컴퍼니
- 별명 - 나이키 마니아
이청아는 나이키 마니아로 유명합니다. 이청아의 SNS나 유튜브에서도 알 수 있듯 이청아는 웬만한 나이키 신발들은 다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이주영'이라는 역할로 특별 출연한 이청아는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하며 '이주영'이라는 인물은 본인에게는 짧은 꿈같은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청아는 '이주영'을 연기하기 위해 본인에게 있는 가장 예쁘고 좋은 모습들을 그 인물에 다 넣었다고 합니다. 극 중 '이주영'이 배우 남궁민이 맡은 '천지웅'이라는 인물에게 짧지만 빛이 되어주는 햇살 같은 인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출연이었지만 본인에게는 매우 특별한 역할이었다고 덧붙이며 이청아는 극 중 이주영의 대사 '여러분이 웃는 게 너무 좋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습니다.
☞ 이청아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남궁민이 궁금하다면?
이청아 출연 작품과 수상 경력
이청아는 현재 출연 예정인 드라마 <연인>을 포함해 2023년 현재까지 총 18편의 영화와 2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청아의 대표적인 출연 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2년 -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소주방 여자'
- 2004년 - 영화 <늑대의 유혹> '정한경'
- 2007년 -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기타노 준꼬'
- 2008년 -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송이', MBC 드라마 <별순검 시즌2> '한다경'
- 2010년 - 영화 <첫사랑 열전> '한서연'
- 2011년 -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양은비'
- 2013년 - 영화 <더 파이브> '박정하',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 '오다정'
- 2016년 -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 '한설희'
- 2017년 - 영화 <해빙> '미연'
- 2019년 - 영화 <다시, 봄> '은조', SBS 드라마 <VIP> '이현아'
- 2020년~2021년 - tvN 드라마 <낮과 밤> '제이미 레이튼'
- 2022년 -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이주영'
- 2023년 - 넷플릭스 드라마 <셀러브리티> '윤시현', MBC 드라마 <연인> '청나라 포로 사냥꾼'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2005년 제28회 황금촬영상, 제42회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합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를 통해 제10회 케이블 TV 방송대상에서 '베스트 캐릭터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VIP>를 통해 이청아는 2019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통해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합니다.
이청아 셀러브리티 드라마 연인 합류 소식
이청아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셀러브리티>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드라마 부문 1순위를 기록하며 화제작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청아는 드라마 <셀러브리티> 코멘터리에 참여해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청아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긴장을 하는 편은 아닌데 제작발표회 날은 설레고 긴장도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다수가 모일 수 있는 현장에서 한 제작발표회가 오랜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작발표회 현장에 들어갈 때 이청하는 설레고 흥분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극 중 이청아가 입은 의상들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청아는 의상이 그 인물의 심정과 감정, 상황을 대변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극 중 가빈회 멤버들과 최대한 분리되는 식으로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 이청아와 스타일리스트의 전략이었습니다. 가빈회 멤버들이 화려함과 트렌디함을 쫓는다면 이청아가 연기한 '윤시현'은 무조건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쪽으로 가자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톤온톤 매치를 활용했고, 너무 한 톤으로 의상이 갈 것 같으면 스카프 정도로 포인트를 주었다고 합니다. 시현한테 스카프 아이템을 쓰게 된 것은 대본에 정확하게 나와 있던 지문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아리' 역의 배우 박규영과 시현이 마주치는 장면에서 '시현은 목에서 스카프를 풀고 아리 그 모습을 하염없이 본다'라는 지문이 대본에 박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청아는 시현이라는 인물의 키워드가 스카프 일 수 있겠다고 판단했고 드라마 후반부에서도 이것을 계속 활용했습니다. 추울 때는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불편할 때는 머리에 두르고, 가방 핸들에 매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이청아가 가장 먼저 한 대사는 '지나쳐. 말 좀 가려서 해'입니다. 이청아가 시현의 대사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는데 바로 시현의 정서를 표현해 주는 것 같은 대사인데, 시현이 아리를 클럽에서 데리고 나올 때 클럽 매니저에게 '어디서 함부로 손을 올려'라고 하는 대사입니다. 이청아는 이 장면이 시현은 사람을 등급으로 분류해서 생각하는 집안에서 컸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환멸을 느끼는 인물이고 본인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뼛속부터 다른 레벨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는 것이 확 튀어나오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대사가 너무 모순적이어서 이청아의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시현은 무엇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깨부수지는 못하는 반면 본인과 닮은 아리가 그것을 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리를 응원하게 됨과 동시에 결핍을 느끼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금토드라마 <연인>이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인기 몰이 중입니다. 여기에 배우 이청아의 합류 소식이 더해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청아는 드라마 <연인>에서 파란 복면의 미스터리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청아는 대범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의 청나라 포로 사냥꾼 역을 만나 이장현 역의 남궁민과 함께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이청아는 200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별순검> 이후 15년 만의 사극 출연이고, 배우 남궁민과는 세 번째 연기 호흡입니다. 이청아의 합류로 인해 드라마에 극적 재미가 더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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