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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동생 나이 자매 드라마 영화

esyu0923 2024. 4.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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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은 얼짱 콘테스트에서 3만명 중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있고,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는 성격이 굉장히 밝고 매우 친절하다고 알려진 배우입니다. 김옥빈의 막내 동생 채서진까지 언니와 닮은 외모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옥빈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세 자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옥빈 프로필

     

    김옥빈 프로필

     

    • 출생 - 1987년 1월 3일 (2024년 기준 37세)
    • 신체 - 167cm
    • 데뷔 -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 소속사 - 고스트 스튜디오
    • 별명 - 욱빈이, 밥빈이, 술빈이, 옥이

     

    김옥빈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했습니다. 김옥빈은 어렸을 때부터 순천에 있는 연기 학원에 다녔지만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갖고 있었던 김옥빈은 학창시절 내내 연극반에서 활동합니다. 김옥빈은 대학 진학을 '경찰행정학과'로 하려 했으나 장난 삼아 지원한 얼짱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김옥빈은 운동 신경이 매우 좋습니다. 김옥빈은 웬만한 운동은 잘 하는 편인데 특히 달리기가 빠르다고 합니다. 이 외에 김옥빈은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에 무에타이, 복싱을 배운 경험도 있습니다. 김옥빈은 사격 실력도 좋은데, 작품 때문에 처음 사격을 배우러 가서 44구경 권총 실탄 사격을 하게 되었는데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축구와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며 과거 FC 바르셀로나의 팬이었습니다. 김옥빈은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대부분의 남성 출연진보다 좋은 랩타임을 기록합니다. 김옥빈은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데 체스, 독서, 컴퓨터 조립, 운전, 오토바이 타기, 음반 모으기, 식물 기르기 등 그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김옥빈 얼짱 사진

     

    김옥빈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김옥빈은 2023년 <아라문의 검>을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14편의 영화와 11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김옥빈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5년 - 영화 <여고괴담 死 - 목소리> '박영언', SBS 드라마 <하노이 신부> '리티브'
    • 2006년 - 영화 <아랑> '여곳애', <다세포 소녀>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 KBS2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 '서은혜', MBC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정희수'
    • 2007년 - SBS 드라마 <쩐의 전쟁 - 보너스 라운드> '이수영'
    • 2008년 -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설지'
    • 2009년 - 영화 <박쥐> '태주', <여배우들> '김옥빈'
    • 2011년 - 영화 <고지전> '차태경'
    • 2012년 -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한동화'
    • 2013년 - 영화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열한시> '영은', KBS2 드라마 <칼과 꽃> '무영 (소희공주)'
    • 2014년 -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강유나'
    • 2015년 - 영화 <소수의견> '공수경'
    • 2017년 - 영화 <악녀> '김숙희'
    • 2018년 - 영화 <1급기밀> '정숙',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김단'
    • 2019년 -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태알하'
    • 2021년 - OCN 드라마 <다크홀> '이화선'
    • 2022년 - 영화 <일장춘몽> '흰담비'
    • 2023년 -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 '여미란',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태알하'

     

    김옥빈은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를 통해 MBC 연기대상 'PD상'을 수상합니다. 2009년 김옥빈은 영화 <박쥐>를 통해 제42회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2014년 김옥빈은 <유나의 거리>를 통해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2018년 김옥빈은 <악녀>를 통해 제23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23년 <아라문의 검>을 통해 제9회 아시아태평양 어워즈 '여자 장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김옥빈 출연작품 모음(박쥐, 유나의 거리, 악녀, 아라문의 검)

     

    김옥빈 세 자매, 배우 채서진

     

    김옥빈은 세 자매 중 장녀인데 모두 사이가 좋아서 서울에서 다 같이 살았습니다. 김옥빈은 둘째 동생과 2살 차이가 나고, 막내 동생과는 7살 차이가 납니다. 김옥빈이 배우가 되기 위해 상경할 때 동생이 '언니 꼭 성공해야 해!'라는 말을 했는데 이 때문에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한없이 울었다고 합니다. 둘째 동생이 대학 진학을 위해 서울로 오면서 같이 살게 되었고 막내 동생 채서진은 중학생 때 김옥빈처럼 배우가 되겠다며 상경을 했습니다. 김옥빈은 동생들과 평소에 함께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김옥빈은 부모님 대신 동생들을 돌보느라 책임감이 막중했고 자연스럽게 동생들에 대한 잔소리가 늘면서 강제로 철이 들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연애는 대학 가서 마시고 술도 많이 마시지 말고 통금은 밤 11시까지 등의 생활 수칙을 정했습니다. 김옥빈은 잔소리를 하기 위해선 자격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본인 역시 강제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옥빈은 동생들의 생활비와 등록금을 모두 지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김옥빈과 채서진은 닮은 듯 다른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김옥빈의 둘째 동생은 평범한 회사원이기 때문에 방송에 노출되진 않았지만 두 동생 모두 너무 아끼고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옥빈은 그동안 집안을 책임졌는데, 동생 채서진은 데뷔 후 첫 영화를 촬영한 이후 이제 본인이 책임을 지겠다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김옥빈은 동생 채서진이 결혼한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화가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엄마의 마음으로 동생들을 키웠기 때문에 동생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모두 착하고 성실한 친구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얼마 전 동생 채서진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김옥빈은 채서진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맡았습니다. 김옥빈은 동생과의 애틋한 관계를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옥빈 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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