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엄기준 나이 학력 키 뮤지컬 드라마

esyu0923 2023. 9. 19. 22:06

목차

    반응형

    엄기준은 TV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화제작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맡은 '주단태' 역할을 실감 나게 소화하며 악역 이미지가 강한 배우이지만 뮤지컬 작품에서는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엄기준 프로필

     

    엄기준 프로필

    • 출생 - 1976년 4월 22일 (2023년 기준 47세)
    • 신체 - 180cm
    • 학력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뮤지컬학 전문학사
    • 데뷔 - 1995년 연극 <리차드 3세>
    • 소속사 - 유어엔터테인먼트
    • 별명 - 주단태, 정남, 믹, 꽃무늬 포비아

     

    엄기준은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엄기준은 이후 드라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영화와 연극 무대에도 종종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엄기준의 별명 '주단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맡은 극 중 역할의 이름을 따온 별명입니다. '메정남'은 메뉴를 정해주는 남자라는 뜻입니다. '믹'은 '엄기준'을 잘못 입력하면 '어믹준'이 되는 것에서 따온 별명입니다. '꽃무늬 포비아'는 <해치지 않아>에서 꽃무늬만 나오면 자동적으로 싫다는 반응을 보여 생긴 별명입니다.

     

    엄기준 출연 예능 해치지 않아

     

    엄기준 출연 작품과 수상 경력

    엄기준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포함해 2023년 현재까지 총 5편의 영화와 27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엄기준의 대표적인 출연 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7년~2008년 - MBC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 '엄기준'
    • 2008년 -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손규호'
    • 2010년 - 영화 <파괴된 사나이> '최병철', <김종욱 찾기> '김종욱'
    • 2011년 - KBS2 드라마 <드림하이> '강오혁',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채은석'
    • 2012년 - SBS 드라마 <유령> '조현민'
    • 2013년 -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이기철'
    • 2014년 -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 '마이클 장'
    • 2015년 - KBS2 드라마 <복면검사> '강현웅'
    • 2017년 - SBS 드라마 <피고인> '차선호 & 차민호'
    • 2018년 -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최석한'
    • 2020년~2022년 -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1~3> '주단태'
    • 2022년 - 영화 <It's Alright - 버티고>,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박재상'
    • 2023년 -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매튜 리'

     

    엄기준은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을 통해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합니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엄기준은 이듬해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이후 2011년 엄기준은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SBS 연기대상에서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합니다.

     

    엄기준 출연 작품(김치 치즈 스마일,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2017년 드라마 <피고인>을 통해 엄기준은 SBS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합니다. 이때 드라마의 주인공 배우 지성이 연기대상을 받았는데 지성은 수상소감에서 엄기준에게 '이 상, 네 거야'라고 말했을 정도로 엄기준은 <피고인>에서 대상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명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엄기준 피고인 출연 장면

     

    엄기준은 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을 통해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프로듀서상'을 수상합니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엄기준은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중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21년 제34회 그리메상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2021년 제16회 ASIA MODEL AWARDS에서 '아시아스타상 연기자 부문'을 수상합니다. 

     

    엄기준 출연 작품(흉부외과, 펜트하우스)

     

    엄기준 뮤지컬 악역 연기 실제 성격

    엄기준은 '뮤지컬계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만큼 남다른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습니다. 엄기준이 말하는 무대 연기와 카메라 연기의 차이점은 카메라 연기는 표정 연기가 핵심인 반면 무대 연기는 몸동작을 크게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엄기준은 무대에서는 걸음걸이 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슬픔이나 분노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엄기준 뮤지컬

     

    엄기준은 본인만의 눈물 버튼이 있는데 바로 '엄마'와 관련된 것이라고 합니다. 엄기준은 <친정엄마와 2박 3일>이라는 연극을 본 후 눈이 퉁퉁 부어 있을 정도로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진한 멜로보다 로맨틱 코미디를 더 선호하는 엄기준은 로맨틱 코미디를 꼭 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엄기준은 항상 악역을 맡다 보니 여자 파트너가 있어본 지 오래되었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악역 연기의 장인입니다. 엄기준은 드라마 <피고인>에서 워낙 이미지가 강렬한 악역을 맡아서 연기하다 보니 앞으로 착한 이미지의 역할은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섬뜩한 웃음 연기에 특화된 엄기준은 악역이 더 연기하기 쉬운 느낌이고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스케줄이 없는 날 집에서 피규어 조립을 많이 합니다. 피규어 조립을 할 때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좋다고 합니다. 일본에 공연을 가서도 헬기 장난감을 가져와서 만지작거리며 놀았다고 합니다. 엄기준은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다고 합니다. 옷을 입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엄기준의 또 다른 특이한 습관은 잠을 잘 때 헤비메탈 음악을 틀어놓고 자는 것입니다. 

     

    엄기준은 단답형이고 할 말만 하는 스타일입니다. 보통 다른 사람들은 윗사람의 눈치를 보지면 엄기준은 오히려 후배들의 눈치를 보는 편입니다. 본인의 부족한 면을 후배들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고민도 합니다. 엄기준은 작품 속에서 로맨티시스트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 엄기준은 20대 때 종이학 천마리를 접어 여자친구에게 선물한 적이 있고 작은 촛불과 장미꽃 이벤트로 생일 선물을 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엄기준 예능 출연 장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