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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프로필 나이 신사의 품격 드라마

esyu0923 2024. 3.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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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이는 풋풋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입니다. 윤진이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결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진이 프로필

     

    윤진이 프로필

     

    • 출생 - 1990년 7월 27일(2024년 기준 33세)
    • 신체 - 164cm
    • 데뷔 -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 소속사 -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 MBTI - INFJ

     

    윤진이는 중학교 시절 3년 동안 미국 어바인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윤진이는 이 시절이 매우 외롭고 쓸쓸했던 3년이었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학업을 이어가던 윤진이는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한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고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 준비를 했습니다.

     

    윤진이의 데뷔작은 <신사의 품격>으로, 당시 '임메아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한 번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지속적인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진 못했습니다. 데뷔작 이후 6년 만에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부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과거의 본인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후회를 많이 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2년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하면서 선하고 똑부러지는 역할을 맡아 잘 소화하며 윤진이는 이미지 변신에 성공합니다.

     

    윤진이 <신사의 품격> 출연장면

     

    윤진이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윤진이는 2022년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를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2편의 영화와 10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윤진이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2년 -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 2013년 - KBS2 드라마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소백',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윤진이'
    • 2014년 -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이풀잎',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안아림',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양여일'
    • 2015년 - 영화 <적도> '신미경'
    • 2016년 -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주세리'
    • 2016년 ~ 2017년 -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 '가짜 애봉이'
    • 2017년 - JTBC 드라마 <드라마 페스트 - 한여름의 추억> '윤혜리'
    • 2018년 ~ 2019년 -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장다야'
    • 2021년 ~ 2022년 -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이세련'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을 통해 2012년 제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여자 신인상', 제1회 K-드라마 스타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2013년 제8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뉴스타상'을 수상합니다.

     

    2018년 윤진이는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KBS 연기대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윤진이 출연작품 모음

     

    윤진이 결혼

     

    윤진이는 2022년 10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4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사람은 2023년 딸 김제이를 얻었습니다. 윤진이는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과 딸, 그리고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윤진이의 남편은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배우 다니엘 헤니를 닮았다고 소개되었습니다.

     

    윤진이는 새벽부터 일어나 아이를 보고, 아이가 잠든 사이 아침 운동으로 테니스를 한 뒤 든든하게 점심까지 먹고 집에 돌아옵니다. 이후 윤진이는 단 한순간도 쉬지 않고 아이를 등에 업은 채 집안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줘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윤진이는 육아를 하면서도 집안을 깔끔하게 정돈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등 부지런히 열심히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진이는 이유식도 수제로 제조하고,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포대기로 아이를 업는 등 옛날 방식 그대로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윤진이의 남편은 바쁜 일상을 마치고 퇴근을 했고 윤진이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딸과 재미있게 열심히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루해하는 제이를 위해 높은 톤의 목소리를 유지하며 눈높이를 맞춰 몸으로 직접 놀아주었습니다. 덕분에 윤진이는 편하게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수육과 시원한 콩나물국, 시어머니표 밑반찬들로 완벽한 저녁을 완성했습니다.

     

    윤진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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