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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여빈 프로필 드라마 영화 빈센조 멜로가 체질

esyu0923 2023. 9. 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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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여빈은 분위기 있는 외모와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데뷔 이후 전여빈은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습니다.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 프로필

    • 출생 - 1989년 7월 26일 (2023년 현재 34세)
    • 신체 - 166cm
    • 데뷔 - 2015년 영화 <간신>
    • 소속사 - 매니지먼트엠엠엠
    • MBTI - INFJ

     

    전여빈은 연예계 활동 전 학교에서 성격 검사를 했을 때는 INFP가 나왔지만 배우 활동을 하면서 ENTP 또는 ENFP가 번갈아 나왔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MBTI가 다시 바뀌어서 공식 프로필 상 MBTI는 INFJ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전여빈의 오빠 전윤영은 현재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데, 전여빈이 가진 배우의 꿈을 가장 많이 응원해 준 가족 중 한 명입니다. 여유 있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전여빈의 어머니는 전여빈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연기 학원에 보내주셨고 전여빈은 한 달 정도 학원에 다닌 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합격합니다.

     

     

    사진작가 친오빠가 찍어준 전여빈

     

    전여빈 출연 작품과 수상 경력

    전여빈은 2018년 독립영화 <죄 많은 소녀>에서 주연을 맡으며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가 되었습니다. 전여빈은 2023년까지 총 21편의 영화와 7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전여빈이 출연한 대표적인 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5년 - 영화 <간신> '중전 관상'
    • 2016년 - 영화 <밀정> '기생4', <언니가 죽었다> '전우주'
    • 2017년 -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이서영', OCN 드라마 <구해줘> '홍소린'
    • 2018년 - 영화 <죄 많은 소녀> '이영희'
    • 2019년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사임',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이은정'
    • 2020년 - 영화 <해치지않아> '김해경'
    • 2021년 - 영화 <낙원의 밤> '재연', tvN 드라마 <빈센조> '홍차영'
    • 2022년 - 넷플릭스 드라마 <글리치> '홍지효'
    • 2023년 - 영화 <거미집> '신미도',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한준희/권민주'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고 2018년 제1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자연기자상', 제7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베스트 신인상', 씨네21 영화상에서 '올해의 신인여자배우'를 수상합니다. 같은 작품으로 전여빈은 2019년  CGV 아트하우스 선정에서 '올해의 특별상',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올해의 발견상', 제24회 춘사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 제28회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고 2020년 제56회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합니다.

     

    영화 <죄 많은 소녀>

     

    전여빈은 영화 <낙원의 밤>을 통해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했고 드라마 <빈센조>를 통해 제6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합니다.

     

    전여빈 죄 많은 소녀 구해줘 멜로가 체질

     

    배우 전여빈은 막내 스태프부터 조연출 등 배우 생활을 하기 전 몇 년 정도 스태프 일들을 했습니다. 전여빈은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커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전여빈은 스스로 호기심이 많은 편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영화 <죄 많은 소녀>를 연출한 김의석 감독님을 만나서 전여빈은 세 시간 정도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김의석 감독이 전심을 다한다는 에너지가 느껴졌고 전여빈은 본인이 오디션에 떨어지더라고 스태프 분들 모두를 응원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좋은 기억으로 남은 오디션이었다고 말합니다. 영화 <죄 많은 소녀>는 김의석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실종사건 이후 전여빈은 가해자로 지목되고 죄책감에서 비롯된 어긋난 행동들이 영화 속에 등장합니다. 영화 <죄 많은 소녀>를 통해 전여빈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합니다. 전여빈은 많이 부족하지만 조금 더 걸어도 된다는 의미에서 이 상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석 감독과 전여빈, 영화의 한 장면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 이후 <여배우는 오늘도>라는 작품에 출연합니다. 배우 문소리가 연출한 단편영화를 본 전여빈은 본인의 SNS에 '문소리 감독님, 저와 작업해 주세요'라는 게시글을 올립니다. 시간이 지나서 실제로 문소리에게 연락이 왔고 기회를 꼭 잡고 싶었던 전여빈은 오디션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대본 리딩을 했다고 합니다.

     

    전여빈은 처음으로 출연하게 된 드라마 <구해줘>에서 '홍서린'이라는 잠입취재 기자 역할을 맡았습니다. 극 중 전여빈은 사망을 하는데 그 장면의 촬영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다른 배우와의 액션 합이 잘 맞아서 수월하게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전여빈은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사람이 되고 싶고 조금 더 괜찮아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본인의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여빈 <구해줘> 출연 장면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화제가 된 배우 전여빈과 손석구와의 욕 장면은 사실 손석구와의 첫 촬영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전여빈은 욕을 하는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하다 보니 손석구와 빨리 친해졌다고 합니다. 전여빈이 손석구와 술을 마시면서 대사 없이 음악과 장면만 이어지는 몽타주 씬도 유명합니다. 그 장면은 굉장히 먼 거리에서 카메라를 돌려놓고 두 배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라는 감독님의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실제로 촬영 당시 전여빈과 손석구는 각자가 갖고 있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극 중 이야기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했는데 진정성 있는 장면이 연출되어 놀랐다고 합니다.

     

    전여빈 손석구 <멜로가 체질>

     

     

    ☞ 전여빈과 함께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출연한 배우 손석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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