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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재욱 드라마 인스타 키 나이 카리나

esyu0923 2024. 2. 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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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욱은 훤칠한 키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배우입니다. 실제로 이재욱은 패션에 관심이 많아 학창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옷을 구입하는 것이 취미였다고 합니다. 이재욱은 옷을 포멀하게 갖춰 입는 것보다는 편하고 독특한 느낌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호합니다. 오늘(2월 27일) 걸그룹 카리나와 열애설을 인정한 이재욱은 곧 방영 예정인 <로얄 로더>의 주연으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욱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여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재욱 프로필

     

    이재욱 프로필

     

    • 출생 - 1998년 5월 10일 (2024년 기준 25세)
    • 신체 - 187cm
    • 데뷔 -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소속사 - 씨제스 스튜디오
    • 별명 - 우기, 빅리틀 타이거, 내배우, 도베르만

     

    이재욱은 고등학교 시절 문득 배우라는 꿈을 갖게 되었고 연기학원을 다니며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연기를 배울수록 스스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가장 일찍 학원에 가서 가장 늦게 나올 정도로 연기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이재욱은 입시 결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최종 합격했고 입학 직후 참가한 오디션에서 캐스팅되어 바로 연예계 데뷔에 성공했는데 그 데뷔작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입니다.

     

    이재욱은 이름의 끝 자 '욱'을 따서 '우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빅리틀 타이거'라는 별명은 소속사에서 이재욱의 화보 메이킹 영상의 제목을 'my big little tiger'라고 지었는데 이 제목이 이재욱과 잘 어울린다며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고 이재욱의 공식 팬덤 이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내배우'는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극 중 출연자들이 이재욱을 부르는 애칭으로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팬들은 이재욱을 '내배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도베르만'은 이재욱의 이미지와 닮은 것에서 붙여진 별명이고 본인은 이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재욱 데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장면

     

    이재욱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이재욱은 2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로얄로더>를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2편의 영화와 12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이재욱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8년 ~ 2019년 -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르꼬 한'
    • 2019년 -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설지환',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백경',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개태'
    • 2020년 -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이장우',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선우준', tvN 드라마 <여신강림> '백경'
    • 2021년 -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김수철'
    • 2022년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이재욱'
    • 2022년 ~ 2023년 - tvN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 '장욱'
    • 2023년 - tvN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조태상', 영화 <길복순> '젊은 차민규'
    • 2024년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로얄로더> '한태오'

     

    이재욱은 2019년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2020년 이재욱은 <도도솔솔라라솔>을 통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남자 우수상'을 수상합니다. 2022년 이재욱은 <환혼>을 통해 2022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글로벌 우수연기상', 2022 아시아모델어워즈 '아시아 특별상 연기자부문', 제7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베스트 액터'를 수상합니다.

     

    이재욱 출연작품 모음

     

    이재욱 여담

     

    이재욱은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본 오디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마르꼬 한' 역할로 캐스팅됩니다. 이후 이재욱은 같은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의 눈에 들어 첫 소속사가 생기게 됩니다. 이듬해 출연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작가는 이러한 이재욱의 경험을 살려 이재욱을 극 중 무명 배우 역할로 캐스팅했고 극 중 이재욱이 본인의 소속사를 '현빈 있는 소속사요'라고 밝히는 대사가 탄생했습니다.

     

    첫 오디션에 단번에 주연으로 합격한 이재욱을 타고난 연기 천재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실 이재욱은 대본을 분석하고 캐릭터를 구축하는 노력파 배우입니다. 이재욱은 캐릭터를 연구할 때 일종의 마인드 맵을 그려서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갑니다. 또 이재욱은 대사를 직접 적어가며 외우는 편인데 이는 대사를 좀 더 완벽하게 숙지해서 완성도 있는 연기를 펼치기 위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욱은 한 예능에 출연해 결혼과 연기 중 무엇이 중요하냐는 물음에 '결혼'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재욱은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본인의 배우자가 없다면 속상할 것 같고 나이를 먹어도 온전히 본인을 사랑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이재욱은 오늘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서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달 1월 참석한 밀라노 패션쇼였다고 합니다. 이재욱은 평소 카리나가 이상형으로 밝혔던 '180cm 이상의 큰 키, 흑발 머리, 웃는 것이 예쁘고 예의 바른 사람'에도 부합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재욱 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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