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나이 프로필 영화 키 사극

 

조여정은 인형 같은 외모는 물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입니다. 조여정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ㅇㅇ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여정 프로필

 

조여정 프로필

 

• 출생 - 1981년 2월 10일(2024년 기준 43세)
• 신체 - 163cm
• 데뷔 - 1997년 잡지 Ceci 모델
• 소속사 - 높은엔터테인먼트

 

조여정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완벽한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조여정은 새벽에도 조깅과 등산을 병행하고 있고 수영과 요가, 현대무용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조여정이 발레바에서 찍은 화보에서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여정은 이러한 경험을 살려 2013년 본인이 건강을 관리하면서 쌓은 경험담을 공유한 <조여정의 힐링 뷰티>라는 책을 발간해 여성 독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조여정 운동

 

조여정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조여정은 필모그래피상 첫 천만영화 <기생충>을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8편의 영화와 26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조여정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98년 ~ 1999년 - SBS 드라마 <나 어때> '여정'
• 1999년 - MBC 드라마 <남의 속도 모르고> '양미리'
• 2000년 - SBS 드라마 <덕이> '매리 송'
• 2002년 -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줘> '민아', SBS 드라마 <야인시대> '애란', KBS2 드라마 <장희빈> '영빈 김씨'
• 2003년 - SBS 드라마 <태양의 남쪽> '노혜인', <흥부네 박 터졌네> '오단비'
• 2004년 -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 '나애리', MBC 드라마 <조선에서 왔소이다> '이한솔'
• 2006년 -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연희', MBC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이선주'
• 2008년 - tvN 드라마 <쩐의 전쟁 - The Original> '최지인'
• 2009년 - KBS1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장미령'
• 2010년 - 영화 <방자전> '성춘향'
• 2011년 -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선우인영'
• 2012년 -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신화연', KBS2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고소라'
• 2014년 - 영화 <표적> '정희주', <인간중독> '이숙진'
• 2015년 - 영화 <워킹걸> '백보희',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고척희'
• 2017년 -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은희/문은경'
• 2019년 - 영화 <기생충> '최연교',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서은주'
• 2019년 ~ 2020년 -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 '정서연'
• 2020년 ~ 2021년 -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강여주'
• 2021년 -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송여울'
• 2022년 -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조여정'

 

조여정은 2010년 영화 <방자전>을 통해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판타지아 어워드', 제3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합니다.

 

조여정은 영화 <인간중독>을 통해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편론가협회상 '여우조연상',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톱 조연상',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합니다.

 

조여정은 <완벽한 아내>를 통해 2017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99억의 여자>를 통해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을 통해 2019년 제24회 춘사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미국 뉴멕시코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미국 시애틀 영화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했고 2020년 미국 퀴어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최우수 앙상블상',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미국 온라인 영화 텔레비전 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제17회 국제 씨네필 협회 시상식 '최우수 앙상블상'을 수상합니다.

 

같은 해 조여정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합니다.

 

조여정 출연작품 모음(방자전, 후궁, 인간중독, 기생충)

 

 

조여정 사극

 

조여정은 영화 <방자전>에서 '성춘향'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고전을 비틀어 로맨틱함과 코믹함을 섞은 사극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영화의 흥행에도 성공합니다. 2010년 개봉한 <방자전>에 이어 2년 후 같은 장르인 사극 영화 <후궁: 제왕의 첩>에 출연했습니다. 조여정은 궁중 암투 속에서 점차 흑화 되는 인물을 잘 묘사해 연이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후궁: 제왕의 첩> 관련 인터뷰 당시 조여정은 전작에 이은 베드신이 포함된 사극에 연이어 출연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는 질문에, 배우로서 대표작 없이 광고나 화보 위주로 활동을 하게 되는 상황을 걱정했던 상황에서 연이어 좋은 작품을 만나 연기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대답을 남겼습니다. 조여정은 수위 높은 베드신 역시 극 중 흐름상 필요한 장면이었기에 걱정 없이 연기를 했다고 소신 있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조여정은 최근 새로운 드라마 <오얏꽃 향기>를 제안받고 검토 중임을 밝혔습니다. 장편 소설 원작의 이 작품은 그동안 한 번도 다루어지지 않았던 조선시대 향방 문화에 대해 다룬 작품으로 아직 편성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습니다. 영화 <후궁: 제왕의 첩> 이후 조여정의 12년 만의 사극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여정 사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