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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민식 나이 영화 프로필 고향 드라마

esyu0923 2024. 2. 25. 15: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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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식은 내공 깊은 엄청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배우입니다. 최민식의 프로필,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그리고 사건, 논란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 프로필

     

    최민식 프로필

     

    • 출생 - 1962년 5월 30일 (2024년 기준 61세)
    • 신체 - 177cm
    • 데뷔 - 1982년 연극 <우리 읍내>, 1990년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
    • 소속사 - 없음
    • 취미 - 공연 관람, 그림 그리기, 골프

     

    최민식은 2024년 기준 61세이며 고향은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입니다. 

     

    배우 최민식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배우를 꿈꿨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큰 싸움에 휘말려 얼굴에 상처를 입은 최민식은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많이 다녔습니다. 다행히 최민식은 바람대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게 됩니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이미 최민식은 남다른 연기력으로 유명세를 치랐습니다.. 

     

    최민식은 대학 졸업 후 연극에 이어 방송 드라마 그리고 영화계까지 진출하면서 굵직한 무대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 때문인지 최민식은 정극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물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연기의 폭을 지녔습니다. 최근에는 범죄자, 마약 거래상 등 선이 굵은 캐릭터들을 맡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현재 최민식은 소속사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민식은 작품 출연 개런티나 일정에 대해서도 본인이 직접 네고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민식 대학시절(최민식 한석규)

     

    최민식 출연작품과 수상경력

     

    최민식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파묘>를 포함해 2024년 현재까지 총 32편의 영화와 16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민식의 대표적인 출연작품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 1989년 - 영화 <구로아리랑> '진석'
    • 1990년 -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태식',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 '꾸숑'
    • 1992년 -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김선생', KBS1 드라마 <정든 님> '이동욱'
    • 1993년 - 영화 <사라는 유죄> '음악 선생'
    • 1994년 - MBC 드라마 <서울의 달> '박춘섭', <마지막 연인> '최진규'
    • 1995년 - SBS 드라마 <다시 만날 때까지> '한석진'
    • 1996년 - MBC 드라마 <그들의 포옹> '안동출'
    • 1997년 - 영화 <넘버 3> '마동팔 검사', MBC 드라마 <사랑과 이별> '김찬기'
    • 1998년 - 영화 <조용한 가족> '삼촌'
    • 1999년 - 영화 <해피 엔드> '서민기', <쉬리> '박무영'
    • 2001년 - 영화 <파이란> '이강재'
    • 2002년 - 영화 <취화선> '장승업'
    • 2003년 - 영화 <올드보이> '오대수'
    • 2004년 -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이현우'
    • 2005년 - 영화 <친절한 금자씨> '백 선생', <주먹이 운다> '강태식'
    • 2009년 -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 '최'
    • 2010년 -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 2011년 -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 '나그네'
    • 2012년 -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최익현'
    • 2013년 - 영화 <신세계> '강형철'
    • 2014년 - 영화 <루시> '미스터 장', <명량> '이순신'
    • 2015년 - 영화 <대호> '천만덕'
    • 2017년 - 영화 <침묵> '임태산', <특별시민> '변종구'
    • 2019년 - 영화 <천문: 하늘에 묻다> '장영실'
    • 2022년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이학성'
    • 2022년 ~ 2023년 -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카지노> '차무식'
    • 2024년 - 영화 <파묘> '상덕'

     

    최민식은 1990년 <야망의 세월>을 통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3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통해 제38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남우 조연상'을 수상합니다.

     

    1999년 최민식은 <쉬리>를 통해 제22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인기 남우상',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36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같은 해 최민식은 <해피 엔드>를 통해 제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남자배우'를 수상했고 2000년 제45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2001년 최민식은 <파이란>을 통해 제22회 청룡영화상, 제2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제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제4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과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남자배우', 2002년 제4회 도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2003년 최민식은 <올드보이>를 통해 2003년 제2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4년 제1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41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문화체육관광부 '옥관문화훈장', 제49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제12회 춘사대상영화제 '남우주연상', 제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 제24회 한국영화평론과협회상과 제3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남우주연상', 제1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올해의 남배우상'을 수상했고 2005년 미국 더 빌리지 보이스 필름 크리틱스 폴 '최우수 연기자 40위'에 선정됩니다.

     

    2005년 최민식은 <주먹이 운다>를 통해 제9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남자배우부문 인기영화인상'을 수상합니다.

     

    2010년 최민식은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제1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연기자상'을 수상했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제21회 부일영화상, 제6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제33회 청룡영화상, 2013년 제4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합니다

     

    2014년 최민식은 <명량>을 통해 제2회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올해의 배우상',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과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주연상',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 제3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수상했고 2015년 제6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주연상', 제10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합니다.

     

    최민식은 2017년 <침묵>을 통해 제6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수상합니다.

     

    2023년 최민식은 <카지노>를 통해 제18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골든버그 개인상',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시리즈 남우상', 펀텍스 어워드 2023 'OTT드라마 출연자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합니다.

     

    최민식 출연작품 모음

     

    최민식  사건 논란 등

     

    최민식은 한 때 충무로 1인자 강우석 감독과 갈등 아닌 갈등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강우석 감독은 최민식에 대해 고액 개런티를 받는 배우라는 점에서 영화계 스태프들은 신경 쓰지 않고 한국 영화계에 대한 걱정을 논한다면서 비판을 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껄끄러운 관계가 되었고 최민식은 당시 대종상 시상식 홍보대사로 선정되었지만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함께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문소리가 최민식의 빈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최민식은 2005년 이후 5년간은 영화 출연이 거의 없었습니다. 영화 <올드보이> 이후 국내외 영화계에서 최민식의 행보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된 것을 감안하면 팬들에게는 매우 아쉽게 느껴지던 기간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0년 <악마를 보았다>에서 살인마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면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영화의 장르 대비 준수한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최민식의 연기력은 다시 한번 인정을 받게 되고 최민식은 다시 영화계로 복귀합니다.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연기하면서 최민식은 후유증을 겪게 됩니다. 평소 운동을 하러 가던 동네 피트니스 센터 엘리베이터에서 간혹 친근감 있게 다가오며 인사를 건네던 한 아저씨가 반말로 최민식에게 어디 최 씨냐고 물어보자 감자기 왜 반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며 순간적으로 승강기 비상정지 버튼을 누르고 싶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역할에 너무 몰입을 하다 보니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느끼며 섬뜩함을 느꼈던 고충 때문에 최민식은 다시는 살인마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도 밝혔습니다.

     

    최민식 연기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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