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소희 프로필 나이 드라마 몸무게 타투 근황

배우 한소희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뿐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한소희 프로필

 

한소희 프로필

• 출생 - 1994년 11월 18일(2023년 기준 28세)
• 신체 - 165cm, 47kg
• 데뷔 - 2016년 샤이니 <Tell Me What To Do> M/V
• 소속사 - 9아토엔터테인먼트
• MBTI - INTJ

 

한소희는 키 165cm에 평소 몸무게는 47kg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만 봐도 알 수 있는 한소희는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은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 체력을 다지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 후에는 바디 오일로 마사지를 해서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근육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한소희는 바디 오일을 여름에도 사용할 정도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평소에 스케줄이 바쁘더라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수면을 취해준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팬들과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의 MBTI가 연예게 활동을 하면서 INFP에서 INTJ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팬들도 한소희의 현재 MBTI는 INTJ가 더 맞는 것 같다고 공감했습니다.

 

한소희 사진 모음

한소희 출연 작품과 수상경력

한소희는 2017년 첫 출연한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를 포함해 2023년 현재까지 총 9편의 드라마와 1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한소희는 데뷔 이후 주로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한소희의 대표적인 출연작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2017년 -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
• 2018년 - MBC 드라마 <돈꽃> '윤서원',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김소혜', KBS2 드라마 <옥란면옥> '오수진'
• 2019년 - tvN 드라마 <어비스> '장희진'
• 2020년 -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 <알고 있지만> '유나비'
• 2021년 -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 '윤지우'
• 2022년 - 디즈니+ 드라마 <사운드트랙#1> '이은수'
• 2023년 - 영화 <폭설> '설'

 

한소희 <부부의 세계> 출연 장면

 

한소희는 2017년 K-모델 어워즈 CF부문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합니다. <부부의 세계>를 통해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라이징스타', 제5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신인상'을 수상합니다.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배우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했고, 2021년, 2022년 제6회~제7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부문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합니다. 3년 연속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수상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소희가 만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여다경'

<부부의 세계>를 연출한 모완일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한소희를 여다경 역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소희가 비현실적으로 예쁘고 절대적으로도 예쁜 느낌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다경'은 그 존재 자체로서 엄청난 긴장감을 주는 인물입니다. 시청자들이 중년 남자가 단순히 '여다경'이 젊어서 좋아한다고 느끼면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한소희를 캐스팅한 것입니다. 한소희는 '여다경'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습니다. 모완일 감독은 한소희에게 이 작품은 '여다경'이 예쁘지 않으면 성립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에 따라 한소희는 메이크업에 신경을 많이 썼고 평소 47kg을 유지하던 체중을 45kg까지 조절했습니다. 특히 드라마 속 불륜의 장소인 고산을 떠나기 전보다 고산에 돌아온 후 더 강단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극단적으로 몸무게를 줄여 날카로운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범하고 거침없는 여다경 역할을 소화한 한소희에 대해 동료 배우들은 한소희가 여다경을 어설프게 연기했으면 보기 싫었을 것 같은데 '나 여다경이야!' 하는 느낌으로 당당한 연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 인물이 더욱 빛났던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한소희 <부부의 세계> 여다경

 

한소희 성격 취향 인터뷰

한소희는 노래와 춤 중에서 춤을 더 잘하고 싶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평소 자주 듣는 노래는 힙합입니다. 느릿한 멜로디도 많이 듣긴 하지만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로 힙합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노래를 들을 때 멜로디를 먼저 듣는 편이고 특히 노래의 도입부가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본인이 중학교 때부터 많이 좋아했던 '나이트오프'의 노래를 가사가 좋은 노래로 추천했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들은 본인의 추억을 대변해 줄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때의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이 많이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한소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입니다. 한소희는 본인이 극단적인 탄수화물 애호가라고 말합니다. 한소희는 평소 댓글을 많이 봅니다. 그중에서도 본인을 오랫동안 지켜본 것 같은 댓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합니다. 한소희는 본인의 연기에 대해 질책도 하고 인정도 해주고 오랜 시간 함께 한 것 같은 팬분들의 댓글을 좋아합니다.

 

한소희는 합니다. 한소희는 준비된 상황에서 보다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한소희가 가장 좋아하는 요일은 평일입니다. 직장인들과 다르게 한소희에게는 평일이 휴식이 될 때가 있어서 평일 대낮의 고요함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한소희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낮'입니다. 한소희는 보통 낮에 일어나는데 일어났을 때 기분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반면 저녁은 피곤함이 몰려오는 시간대라고 말합니다. 한소희는 본인 스스로 웃음 장벽이 낮다고 말합니다. 이상하고 사소한 것에 화가 날 때가 종종 있는 편인데 그 포인트가 맞는 사람과 쉽게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며 다른 사람이 말을 걸어줄 때까지 기다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셀카를 찍을 때 본인의 모습이 가장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본 카메라를 즐겨 사용합니다. 한소희는 화장이 잘 됐다고 생각이 드는 날 셀카를 찍는다고 합니다. 본인이 예전에는 셀카를 잘 찍었던 것 같지만 요즘에는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사진이 더 좋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혼자 여행을 떠난다면 바다로 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한소희는 전화보다는 카톡을 좋아하며 전화는 잘 안 받는 편이라고 합니다. 한소희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입니다. 밤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한 계절이기 때문입니다. 한소희는 추위와 더위를 잘 타기 때문에 겨울과 여름은 좋아하지 않으며 가을은 쓸쓸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한소희 블로그

한소희는 블로그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사진보다는 글이 본인의 감정과 생각들을 전달하는 데 더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소희의 팬들은 한소희의 블로그 게시글 업로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팬들이 편하게 본인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본인을 기다리는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부담감도 갖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은 본인의 하루를 빠르게 공유하는 느낌이라면 블로그는 본인의 1년을 다 보여주는 느낌이라서 블로그에 더 마음이 간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블로그에 글을 남기기 제일 좋은 시간은 새벽이라고 말합니다. 본인이 감성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아니지만 제일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인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한소희는 한 번에 글을 써서 올리진 않고 1,2주에 걸쳐 여러 번 계속 쓰고 지우면서 글을 완성합니다. 특별한 내용들은 아니지만 많은 팬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많이 고민하면서 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연예계 데뷔 전부터 블로그를 써오다 보니 블로그로 소식을 전하고 이야기를 하는 게 좀 더 편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또한 블로그는 아시는 팬분들만 아는 느낌이 있고 예전부터 찾아왔던 팬분들이 있어서 이제는 안 쓰면 안 될 것 같은 기분도 든다고 합니다.

 

한소희 인터뷰 모음과 근황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이네임>을 촬영하면서 오랜만에 단발로 헤어 변신을 했습니다. 한소희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단발을 계속했기 때문에 머리를 잘라도 큰 감흥은 없다고 말합니다. 한소희의 소울 푸드는 '라면'이고 특히 <진라면 매운맛>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라면을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많이 먹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주얼리 중에서 이어링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평소 선호하는 이어링은 길이가 긴 것보다는 귀에 딱 붙는 스타일입니다. 한소희는 빈티지 디자인이나 쨍한 색의 귀걸이를 포인트로 착용하는 편입니다.

 

한소희는 <알고 있지만>의 '유나비'와 본인의 싱크로율은 50퍼센트라고 말합니다. 성격적인 면에서 나비가 이해는 되지만 현재의 본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소희는 드라마 <알고 있지만> 원작의 그림체와 닮았다는 말을 들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유나비'를 연기하는 것이 편하다고 합니다. 웹툰의 리얼 팬으로서 주인공 '유나비'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소희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캐릭터는 마블의 '로건'입니다. 한소희는 실버와 골드 중 본인에게 실버가 더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검은색 옷을 자주 입기 때문에 실버 주얼리를 즐겨합니다. 또한 따뜻한 느낌보다는 차가운 느낌을 주는 주얼리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로즈 골드의 주얼리는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고 실버 주얼리는 어려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주얼리 색깔로도 스타일링 변화를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한소희는 '마쉬'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고양이 집사의 덕목 세 가지로 인내심, 기대하지 않는 것, 혼자 있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마음을 꼽았습니다. 러시안 블루는 사람들과 친화적으로 지낸다고 알고 있는데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 '마쉬' 역시 어렸을 때 집에 낯선 사람들이 오더라도 다른 고양이처럼 숨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다가갔다고 합니다. 마쉬는 활발하기 때문에 사료 외에 간식도 많이 배급하지만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한소희의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의상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소희는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뮤즈들과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 뵐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한소희가 런던에 가면 들려보고 싶었던 곳은 샬롯 틸버리 매장입니다. 한소희의 평소 여행 스타일은 즉흥적이고 하루하루의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스타일이라서 특별한 계획은 세우지 않는다고 합니다. 맛집보다는 관광을 더 중요시 생각합니다. 장시간 비행을 할 때는 라면을 먹고 꼭 챙기는 물건은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한소희는 장시간 비행 시 얼굴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화장을 지우고 크림을 바른다고 말하며 기내 피부관리 방법을 밝혔습니다.

 

한소희 런던 <브리티시 패션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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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비주얼로 한소희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고윤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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