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지 생산은 연속적인 공정이지만 이와 반대로 슬러지 재생 또는 이동은 불연속적인 공정이다. 따라서 슬러지를 저장시설 없이 고형물의 형태로 농지에 즉시 살포하기란 불가능하다. 저장시설은 이러한 두 가지 다른 상황 사이의 완충역할로서 필요하다. 액상 슬러지를 가장 쉽게 저장할 수 있는 두 가지 시설은 사일로(silo)와 산화지(lagoon)이다. 사일로는 지하 참호형(trenched), 반지하 참호형(semi-trenched), 그리고 수직벽으로 에워싼 지상형(out of soil)으로 건설할 수 있다. 산화지는 지하 참호형과 축벽을 사용한 반지하 참호형의 두 가지가 있다. 이러한 시설물들의 형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부지면적, 지역별 규제 및 제한, 콘크리트를 사용할 경우 재료비 그리고 지역별 미기상 조..